[TV리포트=김진아 기자] 양동근이 ‘골목길’무대를 선보이며 ‘슈가맨’에 출격했다.
20일 JTBC ‘슈가맨2’에선 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양동근이 출연했다. 양동근은 그의 히트곡인 ‘골목길’무대를 펼치며 등장했다. 특유의 댄스와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인 힙합무대로 추억을 소환했다.
이날 양동근은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양동근”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양동근은 ‘골목길’노래를 얼마 만에 불러보는 것이냐는 질문에 “작년 아이 어린이집 행사 때 불러봤다. 선생님들이 초대를 해주셔서 ‘골목길’무대를 선보였다”고 반전 대답을 하며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근황에 대해 “애가 셋이다 보니까 활동보다는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키우다보면 아이들이 뭐든지 자신이 하겠다고 고집하는 ‘내가’병에 걸리는 때가 있어서 힘들다”고 털어놨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