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병만과 ‘집사부일체’ 제자들이 무안도 생존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새 사부 김병만과 함께한 생존일기가 공개됐다.
김병만은 달인답게 보트 굴착기 피겨 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다수의 자격증을 소지한 바. 특히 스킨 스쿠버의 경우 미국에서 직접 교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김병만은 “이 성취감이 ‘달인’에서 시작됐다. 뭔가 하나 이뤘을 때. 정말 연습한 만큼 되더라. 성취감이 생겼다. 그렇게 자격증을 따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병만은 고된 정글 생활에도 꾸준히 영어 공부에 집중 중이었다. 김병만은 “내가 하는 취미가 영어권이 많다. 영어의 필요성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병만은 제자들을 이끌고 무안도 생존에 도전했다. 집짓기에서 불 피우기까지, 김병만의 생존 노하우가 집약된 시간.
김병만 표 대나무 침대에 이승기는 “정말 대단한 건데 사부님께서 너무 쉽게 뚝딱 만드셨다”라며 놀라워했다.
제자들은 김병만의 조언대로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양세형이 재능을 보이며 활약한 가운데 예고 없이 폭우가 내리면 촬영이 중단됐다.
그야말로 폭우 속에 고립된 상황. 김병만과 제자들의 진짜 생존이 시작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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