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희선이 자신의 몸을 되찾았다.
3일 tvN ‘나인룸‘에선 기유진(김영광)의 도움으로 을지해이(김희선)가 자신의 몸을 되찾은 모습이 방송됐다.
기유진은 을지해이의 몸을 한 장화사에게 “그 몸 해이한테 돌려주세요”라고 말했다. 아직 해야할 일이 있다는 장화사에게 기유진은 “3개월 남았다는 뜻은 해이가 오늘이든 내일이든 죽을수도 있단 뜻입니다”라고 말했다.
장화사는 “지금 우리들의 모습이 신의 뜻일수도 있다”라고 말했지만 기유진은 “이게 진짜 신의 뜻이라면 나하고 바꾸세요”라고 말하며 제세동기를 동작시켰다.
이어 이날 을지해이가 자신의 몸을 되찾고 기산 회장과 마주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나인룸’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