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박윤재가 연인에 대한 사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비켜라 운명아’ 박윤재와 ‘끝까지 사랑’ 강은탁은 31일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윤재는 “조금 더 겸손하고 감한 마음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비켜라 운명아’ 제작진, 배우들, 시청자, 그리고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특히 마지막으로 “제가 사랑하는 수경아, 근래 힘든 일이 많았는데 힘내자. 고맙고 사랑한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윤재가 여자친구를 말한 것으로 보여 감동을 더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 연기대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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