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송이 매니저의 여성미 넘치는 변신에 박성광이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 씨가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박성광이 ‘정글의 법칙’촬영에 가게 되면서 송이 매니저는 휴가를 얻게 됐다. 이에 고향에 내려간 송이 매니저. 평소 일을 하기 쉽도록 캐주얼한 차림으로 다녔던 그녀는 고향에 내려가면서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무스탕 외투에 스커트를 입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나타난 것. 그녀의 모습을 화면으로 본 박성광은 휘둥그레진 표정을 했다. 송이 매니저는 “오랜만에 치마를 입었다”며 쑥스러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송이 매니저가 동생과 함께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 시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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