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뉴스A LIVE’에는 포켓볼에서 스리쿠션으로 전향해 활동을 재개한 차유람이 출연했다.
차유람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둘째 아이 출산 후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면서 “스리쿠션으로 작년 가을부터 (복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차유람은 “3년 반 정도 큐대를 놓았다”고도 밝혔다. 그는 “육아보다 당구가 쉬운 것 같다. 내가 하고 있는 게 어려운 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에 다시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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