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의 첫째 아들이 발리에서 오열한 사연이 SBS 플러스 ‘똥강아지들’에서 밝혀진다.
29일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 측에 따르면 가희의 첫째 아들 노아가 강아지 다리오와 이별의 순간을 맞는다. 노아와 함께 보내기로 약속한 마지막 날, 다리오는 강아지 마사지샵을 찾는다.
다리오의 마사지가 끝난 후 가희와 노아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리오의 주인이 찾아와 데려갈 것을 알게 된 노아는 “NO!”라고 외치며 아쉬움을 토로한다.
제작진은 “노아는 다리오와 함께 바다에 가고 싶다며 울먹이더니 결국 ‘가지마’를 연발하며 폭풍 오열했다. 이를 본 스튜디오의 출연진들도 눈시울을 붉혔다”고 전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7시 4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