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MBC ‘편애중계’에서 서장훈이 “일생이 더블팀이다. 아주 익숙하다”며 주변의 방해공작에도 여유를 보인다.
22일 MBC ‘편애중계’ 측은 “중계판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이던 축구팀과 야구팀이 농구팀의 기세를 누르기 위한 협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축구팀과 야구팀의 답함에 농구팀 서장훈은 “선수 때 늘 당해 왔던 게 더블팀이다. 일생이 더블팀이다”며 “아주 익숙하다”고 말하며 양 팀을 더욱 약 올렸다는 전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애 경험도, 썸도 없는 모태솔로들을 찾아가 무조건적 편애를 보낸다.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편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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