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괴팍한 5형제’ 이진혁이 “올해는 나의 해인 것 같다”며 당찬 포부를 보인다.
오는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괴팍한 5형제’에서 이진혁은 쥐띠 해를 맞아 ‘다람쥐혁’으로 분해 “내가 1996년생 쥐띠다. 올해 경자년은 나의 해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이진혁은 ‘미키마우스’를 연상케 하는 포즈로 새해 인사를 건넨다. 이를 본 김종국은 “방송 당일 진혁이 귀엽다는 댓글이 많이 달릴 것 같다”고 예언한다.
이날 방송에선 “내 인생에서 포기할 수 없는 음식이 무엇인지 뽑아달라”는 시청자 의뢰와 함께 ‘탄산’, ‘김치’, ‘아이스크림’, ‘라면’, ‘커피’ 총 5가지 음식이 보기로 제시된다.
이진혁은 보기를 듣자마자 “라면”이라며 자신의 소울푸드를 밝혔고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라면 먹는 것을 한 번도 빼먹은 적 없다. 일주일에 3~4번은 기본”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다.
김종국의 줄 세우기를 본 후 “나랑 너무 정반대여서 당황스럽다”며 한껏 놀라 토끼 눈이 된 이진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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