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알렉스가 절친 비에 대한 일화를 이야기한다.
오는 18일(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42회가 ‘현정아 사랑해’ 동명이인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예계 현정이들이 ‘비스’를 찾아온다. 원조 디바 김현정, 스페이스A 김현정, 개그우먼 이현정, 모델 비비안 차현정, 그리고 현정이들이 사랑하는 남자 알렉스가 함께 ‘동명이인’ 특집을 꾸며 갈 예정이다.
이날 알렉스는 “절친인 비가 결혼을 적극 권유한다”며 비-김태희 커플의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또 알렉스는 김태희와 비 부부는 나물에 찌개 같은 집밥을 해먹는 걸 좋아하는 소박한 커플이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진 토크에서 김현정은 가수 비에 얽힌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현정은 지난 1월 김태희와 웨딩마치를 올리기 하루 전 헬스장에서 비를 마주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정은 비가 자신을 마주칠 때마다 인사를 했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깍듯하게 대하는 비의 인성을 칭찬했다.
또 이날 비비안은 이민정과의 특별한 친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비안은 유리, 이민정과 와인을 마신 적이 있다며 운을 뗀 뒤, 이민정에 “나와 비슷하게 털털한 매력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현장에서 공개된 세 사람의 사진에 MC들은 “유유상종이다”, “너무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현정, 스페이스A 김현정, 이현정, 비비안 차현정, 그리고 알렉스와 함께 하는 ‘현정아 사랑해’ 동명이인 특집은 오는 18일(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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