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최윤소가 ‘이름없는 여자’의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최윤소가 KBS2 새 일일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바 있으며,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사랑스러운 미모와 함께 본방사수 독려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최윤소는 무결점 외모를 뽐내며 대본 인증샷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오늘 방송 될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의 본방사수 독려를 위해 ‘부숴 버릴 거야’ ’라는 친필메세지를 작성, 새로운 악역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이름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로 최운소는 극 중 위드그룹의 외동딸이자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지닌 ‘구해주’ 역으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한껏 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오늘(24일) 저녁 7시 20분 첫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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