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이 몸무게가 늘자 추자현을 향해 애교를 발산했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아침 식사를 하는 추자현, 우효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효광은 추자현을 위해 직접 토스트를 만들었다. 토스트에 설탕까지 넣었다. 추자현은 체중계를 가지고 왔고 우효광은 걱정 가득한 모습으로 체중계에 올랐다.
목표 몸무계는 83kg. 하지만 우효광의 몸무게는 88kg였다. 추자현의 표정이 굳어가자 우효광은 뽀뽀와 애교를 발사하며 그의 마음을 녹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동상이몽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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