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사이코패스 김원해가 원하는 건 무얼까.
28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선 기형(손현주)을 앞에서 유유히 경찰의 포위망을 뚫는 리퍼(김원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리퍼를 앞에 두고 현준(이준기)은 “넌 여기서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할 거야”라 선언했으나 리퍼는 여유롭게 웃었다. “내기할까? 10분 후에 내가 여기 있을지 없을지”라며 자신만만함을 보인 것.
마침 리퍼가 주도한 감금사건이 보도되면서 여론이 들끓은 가운데 기형은 결국 리퍼의 요구사항을 들어줬다. 리퍼가 원한 건 기형의 차를 타고 감금지로 이동하겠다는 것. 그렇게 리퍼는 경찰의 살벌한 포위망을 뚫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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