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홍기가 아이큐 134라고 밝힌 가운데 정형돈이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17일 JTBC ‘밤도깨비‘에선 인천의 유명한 빵집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계란빵을 걸고 우정테스트가 펼쳐졌다.
이날 이홍기의 아이큐를 맞히는 문제가 나왔다. 이홍기는 자신의 초등학교 때 아이큐가 134였다고 밝혔다. 이홍기는 “소싯적 영재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형돈은 “말도 안된다”며 “내가 고등학교 때 아이큐 128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제가 형보다 낫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정형돈은 이홍기에게 ‘홍기사기’라는 별명을 붙이며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종현에 대한 퀴즈가 나왔다. 김종현이 다시 태어나면 되고 싶은 것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김종현은 수영을 잘하고 넓은 바다를 누비는 고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밤도깨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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