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여진구가 롭부리를 찾아 울화통을 터뜨렸다. 무슨 사연일까.
10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가 방송됐다.
이날 세 남자가 찾은 곳은 바로 롭부리다. 롭부리는 삼천년 문화를 간직한 도시로 수천 마리의 원숭이와 공생하는 이색 명소. 태국을 자주 방문하는 홍석천도 처음으로 찾는 곳이라고.
세 남자는 이 롭부리에서 세 번째 영업을 준비했다. 문제는 바로 35도의 무더위. 특히나 두꺼운 바지를 입은 여진구는 유독 고통을 호소했다. “숨 쉬는 것도 답답하다”라는 것이 여진구의 설명.
결국 여진구를 위해 홍석천과 이민우를 바지 쇼핑을 위한 시내 나들이를 허락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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