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짠내투어’ 박나래가 베트남 하노이의 폭우에 당황했다.
7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가 첫 번째 설계자로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회는 절친 특집으로 박나래의 친구로 장도연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작년 이맘때 하노이에 왔었다. 너무 날씨가 좋아서 분위기도 좋고..지상낙원이었다”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하지만 공항에 내리자마자 폭우가 내렸다.
박나래는 굵은 빗줄기와 강풍에 “망했다.. 내리자마자…말이 안 되잖아. 이런 폭우 처음 본다”며 실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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