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홍윤화가 김민기와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사랑꾼 커플 오상진, 김소영, 홍윤화, 김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윤화는 “살이 많이 빠졌다”는 말에 “오늘 재보니까 24kg가 빠져있었다. 4개월 만에 뺐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숨이 차더라. 건강을 위해서 뺐다. 그리고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드레스를 작은 사이즈로 입고 싶어서 뺐다”고 설명했다.
홍윤화는 “드레스 디자인만 골라놓고 지금부터 10kg가 더 빠진다는 가정 하에 사이즈를 재놨다”고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인생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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