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권현빈-미주-이근의‘진실 혹은 거짓’ 취조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세 사람이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올리고 로맨스, 예능감, 연기력 등 ‘돌직구’ 질문 세례를 받고 긴장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며, 과연 이들이 어떤 대답을 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언리얼 버라이어티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기획 박정규 / 연출 박진경 이재석 권성민, 이하 ‘두니아’)에서는 권현빈-미주-이근이 어둠의 취조실에서 ‘진실 혹은 거짓’ 심문을 받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1회에서 권현빈-미주-이근이 ‘실종자 무사 귀환 기자회견’ 현장에서 정체불명의 남자들의 습격을 받고 어디론가 끌려가는 모습까지 공개되며 그들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스틸 속에 권현빈-미주-이근이 깜깜한 취조실에 앉아 있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각자 ‘거짓말탐지기’에 손을 올리고 잔뜩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이야기들이 공개될지 기대를 끌어올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세 사람은 앞에 앉은 의문의 여자로부터 로맨스, 예능감, 연기력 등 ‘두니아’에서 세 사람 보여준 활약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들을 받게 됐고, 이들은 생각지도 못한 질문 세례에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근은 ‘두니아’에 맘에 드는 이성이 있었냐는 질문에 솔직 당당하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상남자 매력을 뿜어냈다고 해 과연 그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권현빈과 미주는 ‘두니아’에서 보여준 예능감과 연기력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이내 권현빈은 “이거 다 조작이야!”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권현빈-미주-이근이 ‘실종자 무사 귀환 기자회견’에 이어 ‘진실 혹은 거짓’ 취조까지 받으며 ‘두니아’의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전해줄지 오는 2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되는 ‘두니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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