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연복 팀이 장사 셋째날 최고 매출을 찍었다.
29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선 이연복 셰프,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중국 연태대 대학로에서 현지반점에 도전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셋째 날 연태대 대학로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판매한 이들. 전날의 부진을 딛고 탕수육을 완판시켰고 장사개시 두시간 만에 짜장면 역시 재료소진으로 완판됐다.
이어 이날 장사 매출이 공개됐다. 제작진은 셋째날 장사매출이 1556위안으로 2시간 장사에 약 25만원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어인 부두에서의 첫 장사 매출이 1015위안, 두 번째 장사 매출이 1050위안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 세 번의 장사 중 최고 매출 기록을 세우며 이연복 팀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어 넷째날 장사에선 짜장면과 탕수육과 함께 비밀병기인 짜장밥 판매에 도전하며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현지에서 먹힐까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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