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남길이 ‘보은의 아들’ 별명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V라이브 ‘기묘한 가족’ 무비토크에선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이 출연했다.
영화 ‘기묘한 가족’의 촬영지가 바로 충북 보은이다. 김남길은 “보은에서 3개월간 촬영하면서 동네 주민 분들과 친해졌다. 그래서 ‘보은의 아들’이라고 해주신 듯하다”라고 밝혔다.
김남길은 또 “보은에서 김장도 했다는데 어떻게 된 건가?”라는 물음에 “보은에 큰 사찰이 있는데 김장을 하는 철에 가게 된 것”이라고 답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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