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뜨끈한 도가니탕에서 매콤한 오리구이까지. 심방골주부 표 보양식이 ‘랜선라이프’를 통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선 심방골주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심방골주부가 보양식 한 상에 도전했다. 심방골주부의 건강을 위해 아들 강봉 씨가 도가니와 더덕 등 보양식 재료를 준비한 것.
강봉 씨는 “어머니가 쉬지 않으신다. 항상 움직이시니까 무릎도 안 좋아서 딱 도가니 생각이 났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날 심방골주부는 도가니탕을 만들고자 애벌로 삶아낸 도가니를 커다란 가마솥에 넣고 끓였다.
그 사이 다양한 곡류를 더해 가마솥 밥도 지었다. 일명 ‘영양 꽃 밥’이다. 이에 김숙은 “정말 먹고 싶다”라며 군침을 흘렸다.
여기에 더덕구이와 매운 오리구이까지 더해지면 심방골주부 표 보양식의 완성이다. 김숙은 또 다시 “심방골에 매주 가야 하나?”라며 괴로워했다.
심방골주부 모자는 행복한 먹방으로 식욕을 자극했다. 특히나 심방골주부는 “아들 덕에 엄마가 호강한다. 엄마한테 딱 좋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강봉 씨도 덩달아 기력을 보충했다. 장작을 패며 강인한 힘을 뽐내는 강봉 씨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랜선라이프’ 심방골주부 외에도 나름TV가 출연했다. 이날 나름은 가성비 맛집인 중국집을 찾아 천 원 짜장면에서 탕수육까지 특유의 ‘다람쥐 먹방’을 선보였다.
나아가 이날 방송에선 ‘이영자 채널’ 개설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를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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