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이소연이 공복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오늘(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공복 생활자 이소연이 24시간 공복기가 그려졌다. 이소연은 종료 1시간 전 식욕이 폭발한 것.
원래 1일 1식 생활 공복을 실천한다는 이소연은 최근 1일 3식에 익숙해졌다고. ‘공복자들’을 통해 24시간 공복으로 1일 1식 관리의 재시동을 선언했던 바.
제작진에 따르면 이소연은 24시간 공복 종료 직전으로 참을 수 없는 배고픔을 호소했다. 라떼를 마시면서 이소연은 “5년 만에 먹는 거예요”라며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방송은 1일 오후 8시 5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공복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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