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탈주한 권율, 절벽에서 떨어졌다 ‘이진욱 충격’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감옥에서 탈주한 권율이 가면남에 의해 이진욱 앞에서 절벽으로 떨어지는 운명을 맞았다. 

25일 OCN ‘보이스3’에선 방제수(권율)가 탈주하며 도강우(이진욱)와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도강우는 감옥을 탈주한 방제수를 찾아냈지만 가면남의 공격을 받았다. 가면남은 “더이상 재능을 낭비하지 마라. 코우스케. 그건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야”라고 말하며 그를 실신하게 만들었다. 

또한 가면남은 그와 함께 있던 방제수를 공격했고 결국 방제수는 도강우의 눈앞에서 절벽으로 떨어지는 운명을 맞았다.

이날 도강우는 자신을 살려둔 가면남을 상기하며 “이 새끼 내 손으로 잡아죽인다”라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보이스3’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