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임호가 미모의 아내와 붕어빵 삼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MBC ‘공부가 머니?‘가 첫 방송된 가운데 이날 첫 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임호와 아내 윤정희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임호는 세 남매의 교육에 대해 “저는 개입을 안하는 편이고 아내가 맡아서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아내가 삼남매의 교육을 맡고 있다는 것. 이날 부부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조언을 받기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이날 임호의 집과 삼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빠 임호를 꼭 닮은 붕어빵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임호는 “첫째인 딸 선함이는 9살로 문학과 미술, 음악을 사랑하는 아이다. 시쓰는 것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7살인 둘째 지범이에 대해선 “승부욕이 강하고 철두철미하다. 그리고 수학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막내인 6살 준서에 대해선 “사랑스럽지만 말썽꾸러기다. 집안에서 애정을 독차지하고 있는 그런 막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임호 가족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거실 안을 빼곡하게 채운 책장과 책들이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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