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뉴이스트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하고, 위너와 몬스타엑스도 돌아왔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뉴이스트는 컴백과 동시에 ‘러브 미’로 1위를 차지했다. 5관왕의 기록이다. JR은 대표로 소속사 스태프,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1위 후보로 뉴이스트와 함께 악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9와4분의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가 올랐다.
뉴이스트는 이날 컴백 무대에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타이틀곡 ‘LOVE ME’ 무대에서는 뉴이스트의 청량함과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였고, ‘밤새’에서는 멤버들의 보컬 실력이 빛났다.
또한 위너(WINNER)는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로 완전체 컴백을 했다. 타이틀곡 ‘SO SO’는 이별 후 덤덤한 척 하는 겉모습과는 달리 아픔이 휘몰아치는 감정 상태를 담은 곡.
위너 멤버들의 절도미 넘치는 ‘칼군무’가 돋보였다. 또한 위너는 ‘OMG’로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채무 불이행 등 논란으로 원호가 탈퇴한 MONSTA X(몬스타엑스)도 컴백했다. ‘Find Me’ 무대에서는 감성돌의 면모를 보여줬고, 타이틀곡’Follow’ 무대에서는 몬스타엑스답게 ‘상남자’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밖에 DAY6(데이식스), 써니힐, TOMORROW X TOGETHER(투모로우바이투게더, 영재(YOUNGJAE), VAV, OnlyOneOf 등도 컴백했고, 엔플라잉, 레이디스 코드, 온앤오프(ONF), BDC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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