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 출연하는 훈남 다섯이 평균 신장 186cm의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은단오(김혜윤 분)을 중심으로 다섯 남자가 등장한다. 로운(‘13번’ 역), 이재욱(백경 역), 정건주(이도화 역), 김영대(오남주 역), 이태리(진미채 역)가 바로 그들.
‘어하루’ 측은 “훤칠한 키와 꽃미모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비주얼 맛집 드라마라는 명성을 입증했다. 다섯 꽃미남들은 각자만의 개성과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평균 신장 186cm라는 우월한 신체조건 또한 만화 속 캐릭터들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고 설명했다.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김혜윤 분)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9일 오후 8시 55분 두 시간 연속으로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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