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VIP’ 장나라, 표예진이 숨막히는 엘리베이터 대치로 긴장감을 유발한다.
9일 SBS ‘VIP’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나정선(장나라 분)과 온유리(표예진 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정선은 온유리는 무표정한 채로 엘리베이터에 나란히 서 있다.
이어 온유리가 입을 떼자 나정선은 그를 차갑게 바라보며 독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온유리는 눈물이 맺힌 채 그를 응시하고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극한의 감정을 토해내며 만들어냈다. 어김없이 휘몰아치는 11회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들의 대립은 9일 오후 10시 ‘VI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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