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MBC ‘편애중계’ 안정환이 “김정남이 ‘복면가왕’에 출연한다면 솔직히 나도 나갈 수 있다”고 파격 제안을 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편애중계’에서 안정환은 이같이 말하며 깜짝 1+1 제안을 던진다. 이에 김병현과 김제동 역시 “(김)성수형 출연하면 우리도 출연한다”고 강한 의지를 보인다.
지난 방송에 이어 ‘편애중계’ 중계진은 탑골 가수 3인방 성대현, 김성수, 김정남의 MBC ‘복면가왕’ 출연 도전을 중계하며 경쟁에 열을 올린다.
중계진의 치열한 경쟁에 MBC ‘복면가왕’ 제작진은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며 예비 복면 가수들이 넝쿨째 굴러 들어오는 상황에 쾌재를 부른다는 전언이다.
‘편애중계’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