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 박완규가 ‘무한도전’ 녹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3일 방송된 SBS 쿨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박완규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완규는 MBC ‘무한도전’ 방송에 출연해 멤버들과 축구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조작 아니냐. 저렇게 못할 수가 있느냐’고 하더라. 김경호 언니랑 같이 갔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박완규는 “‘네가 죽든 내가 죽든 끝까지 가는 것’이라고 하며 최선을 다해서 했다. 김경호 언니는 3분 뒤에 뻗었다. 그 후 1분 뒤에 내가 뻗었다. 운동과 공연은 다르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쿨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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