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옥택연이 ‘드림하이’ 배우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시간 위의 집’의 옥택연이 출연했다.
최근 ‘시간 위의 집’ 시사회에 ‘드림하이’의 김수현, 우영, 은정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택연은 단체 채팅방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 ‘드림하이’를 찍을 당시 채팅 프로그램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때였다. 2010년인가 2011년이었다”고 답했다.
또한 “김수현 군이나 티아라 은정 씨는 스케줄이 있는데도 와줘서 고마웠다. 사진만 찍고, 영화는 둘 다 못 봤다”면서 “결국 우영이만 봤다. 영화를 보고 우영이가 감독님한테 ‘택연이 형 연기가 많이 늘었는데요’라고 해서 웃겼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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