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A.C.E(에이스)가 아카데미 시상식 애프터 파티에 참석했던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희망 신청곡 특집 2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에이스(준, 동훈, 와우, 김병관, 찬)는 “부모님들이 불후의 명곡 출연에 기뻐했다”고 전했다.
영화 ‘기생충’이 4관왕을 달성했던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애프터 파티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에이스는 “공연 대기 중이었는데 국가 대표가 된 기분이었다. 심장이 콘서트보다 더 떨렸다”고 당시의 소감을 전했다.
에이스는 애프터 파티에서 선보인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POP의 조상 H.O.T. 곡부터 방탄소년단(BTS) 곡까지 파워풀한 춤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춤이 끝나자 김재환은 갑자기 신발 투척해 놀라게 했다. 김재환은 “원래 댄스는 감동을 받으면 뭘 던져야 한다”면서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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