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보나가 드라마의 인기에 개명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가수 효린, 우주소녀 엑시-보나가 출연했다.
이날 ‘퀸덤2’ 출연진들의 등장에 태연은 “오늘은 체통을 지키기 위해 옷을 적당히 입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과거 씨스타의 ‘GIVE IT TO ME’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신동엽은 “오늘 너무 행복하다. 씨스타 데뷔 할 때부터 어마어마한 팬이었다”면서 효린과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놀토’ 첫 출연인 엑시는 “‘퀸덤2’에서보다 더 나은 복지를 기대한다”면서 태연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퀸덤2’에서도 모든 출연자들이 태연을 보는 걸 최고의 복지로 여긴다는 엑시는 “너무 존경하는 선배님이다. 퀸덤에서는 자주 마주칠 일이 없어서, 오늘 더 나은 복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나는 “최근 개명을 생각했다”고 밝혀 놀라게 했다.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큰 인기로 “어딜 가나 고유림을 더 기억해주시더라”라는 것.
타 방송에서 보나와 함께한 박나래는 “승부욕이 엄청나다. 엄청 몰아붙인다”며 고집 퀸 등장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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