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신양남자쇼’ 러블리즈와 걸스데이가 흥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는 러블리즈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양남자쇼’ 러블리즈 편부터 시작됐다. 러블리즈는 연애와 관련된 질문도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케이는 모태솔로라고 고백하며 이상형으로 백마 탄 왕자를 꼽았다. 이미주는 댄스 자판기답게 걸그룹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의 안무를 파워풀하게 준비,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양남자쇼’ 측은 러블리즈의 어머니들이 출연한 ‘WOW’ 뮤직비디오를 준비했다. 어머니들은 “우리 아이들 정말 대견하다”며 뿌듯해 했다. 이를 본 러블리즈 멤버들은 눈물을 쏟았다. 이어 어머니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미션에 실패한 러블리즈는 엽기사진을 찍기도 했다.
MC 장도연은 “러블리즈는 ‘신양남자쇼’ 최적화 아이돌인 것 같다”며 감탄했다. 파티퀸으로는 이미주가 뽑혔다.
이후 걸스데이가 파자마를 입고 등장했다. 걸스데이는 등장부터 유쾌했다. 보증과 사랑 등 다소 민감할 법한 질문도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혜리는 복권에 당첨,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놀라운 결과에 ‘신양남자쇼’ MC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신양남자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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