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클라라가 지난 6일 첫 방송된 OCN X oksusu드라마 ‘멜로홀릭’에서 자유분방한 급식사로 깜짝 출연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숭제로 터치로맨스라는 컨셉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새로운 크로스플랫폼드라마 ‘멜로홀릭’은 여심리딩 초능력의 유은호(정윤호)과 두 얼굴의 미스터리한 여인 한예리/주리(경수진)의 달콤 살벌 러브 판타지를 담은 작품이다. 정윤호의 연기와 더불어 초능력을 다룬 멜로 장르의 흥미로운 드라마라는 평을 받으며 ‘멜로홀릭’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클라라는 극중 섹시하면서도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급식사로 등장, 바람둥이 주승(최대철)을 잔뜩 흔들어 놓을 예정이다. 선공개 된 영상만으로도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클라라가 연기할 새로운 조리사 윤경애 역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유수의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글로벌한 활동을 이어가던 클라라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은 만큼, 클라라만의 통통 튀는 러블리한 매력을 기다렸던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릴러브판타지 드라마 ‘멜로홀릭’은 매주 월, 화 밤 9시 OCN에서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oksusu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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