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박해수가 열악한 구치소 생활에 큰 충격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선 제혁(박해수)의 구치소 적응기가 그려졌다.
본격적인 구치소 생활이 시작되고, 제혁은 역겨운 화장실 풍경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런 제혁에 명교수는 폼 클렌징을 빌려주는 배려를 보였다.
이어 “배고프죠? 제가 룸서비스를 시켰습니다”라며 폼을 잡으나 이는 배식을 뜻하는 바. 여기에 사제 고추장 등이 동원되면 제혁도 기운을 내 식사를 하나 여기엔 숨겨진 비밀이 있었다.
음식을 만든 사람이 살인자였던 것. 제혁은 애써 구역질을 삼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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