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유희열이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오늘(25일) 서울 고척돔에서 ‘2017 SBS 가요대전’이 열렸다.
이날 유희열은 “아이유가 2년 넘게 ‘인기가요’를 진행했다. 최장수 기록”이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나에 대해서 많은 걸 알고 계신다”고 놀라워했다.
이에 유희열은 “지켜보고 있다”며 “아이유가 17살 때부터 지켜봤다. 덕분에 ‘매의 눈’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SBS 가요대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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