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등짝에 스매싱’ 권오중 챙기는 건 장도연 밖에 없네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장도연이 권오중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도연(장도연)은 오중(권오중)에 겨울 패딩을 선물했다. 

도연은 “만날 우중충하게 입고 다녀서 하나 샀어. 마음에 들어?”라고 물었다. 

이에 오중이 “뭣 하러 샀어?”라고 묻자 도연은 “뭣 하러 사긴. 새해엔 새 옷 입고 새 기분으로 잘해보라고. 내 남편 내가 응원 안 하면 누가 응원하겠냐?”라며 웃었다. 

나영(김나영)과 관계를 지속 중인 오중은 죄책감을 느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