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영자 매니저가 휴게소에서 소고기 국밥 먹방을 선보였다.
2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 씨의 하루가 방송됐다. 이날 이영자는 매니저에게 휴게소의 음식을 추천했다.
그녀는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이 맛있다고 추천했고 매니저는 휴게소에 들러 그녀의 추천대로 그 음식을 시켰다.
그는 이영자가 말해준 그대로 국물을 호로록 먹고 음식을 음미하기 시작했다. “공기밥을 말면 탄수화물과 사골국물이 융합되어 아주 미묘한 맛이 난다”는 말을 떠올리며 아바타 먹방을 선보였다. 그가 먹고 있는 모습을 본 행인은 이미 시킨 음식을 취소하고 그 음식의 이름을 물어본뒤에 다시 시키며 이영자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 시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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