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이준기, 서예지에 母 진실 고백 “납치된 날 구해줬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준기가 서예지에게 그녀의 어머니가 자신을 구해주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27일 tvN ‘무법변호사‘에선 봉상필(이준기)이 하재이(서예지)에게 실종된 그녀의 어머니가 자신을 구해줬던 진실을 알리는 내용이 방송됐다. 

하재이는 봉상필의 말을 믿게 됐고 그는 “그냥 이제 다 믿는다니까 뭐랄까 내가 큰일 해낸 기분이랄까”라고 말했다. 이어 기성에 복수와 함께 하재이에게 진실을 알려주려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재이는 “봉변은 어떻게 우리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알게 됐어?”라고 말했다. 이에 봉상필은 “납치됐던 날 구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하재이는 우형만을 찾아가 그날의 진실을 알게 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무법변호사’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