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주호 딸 나은이 아빠를 위해 직접 아침을 차렸다.
2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박주호와 딸 나은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에 제일 먼저 일어난 나은은 동생에게 모닝뽀뽀를 했다.
이어 아빠의 방으로 간 나은은 아빠가 깰까봐 조용히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은은 주방으로 가서 식빵에 열심히 초코크림을 발랐다.
바나나와 우유까지 따라놓고는 잠든 아빠를 깨우러 갔다. 모닝뽀뽀로 아빠를 깨운 나은. 이어 박주호는 딸 나은이 차려준 식빵 한상차림에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맛있게 다 먹으며 “아빠 다 먹었다. 맛있다”고 외쳤고 나은이는 뿌듯해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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