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김혜정이 사망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9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김혜정 편으로 꾸며졌다.
김혜정은 “내가 과거 쓰러진 적이 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되도록 과도한 운동과 스트레스 일을 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그 뒤로 집착을 안한다. 세상을 다준다고 해도 욕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수년 전 불거진 사망설에 대해 “동명이인 배우 김혜정이 세상을 떠났는데 내 사진이 올라간 거다. 너무 황당하다. 잘 살고 있는 사람한테 무례한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