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뭉쳐야 뜬다 시즌2’가 이탈리아 로마 워킹 투어를 시작했다. 식욕이 폭발한 성훈은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박준형, 성훈, 하하, 곽윤기, 고은성, 유선호가 이탈리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항에 먼저 도착한 하하, 박준형, 성훈은 인사도 잠시 어색함에 어찌할 바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른 멤버들이 도착했고 본격적인 로마 여행이 시작되었다. 걸으면서 로마의 유명 건축물을 둘러보던 멤버들은,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어 다른 장소로 향하던 멤버들은 거리 공연을 보게 되었고, 뮤지컬 배우인 고은성이 노래를 따라부르기 시작했다. 그의 열창에 시선이 쏠렸고, 성훈은 “이런 게 너무 좋아”라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멤버들은 걸으면서 마주하게 되는 로마 골목 풍경에 반했다. 멤버들은 “골목이 정말 예쁘다”며 그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여행을 만끽했다.
이어 멤버들은 가이드 추천 식당으로 향했고, 박준형은 유창한 영어로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를 주문했다.
멤버들은 그 맛에 반했고, 특히 성훈은 폭풍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접시를 끊임없이 비워냈다.
성훈이 식사를 마치고 입을 닦자, 하하는 드디어 성훈의 식사가 끝났다며 손뼉을 쳐 웃음을 안겼다. 이에 성훈은 “이탈리아 음식이 잘 맞지 않는다”고 농담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뭉쳐야 뜬다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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