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강하늘과 샤이니 온유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 공연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에서는 ‘제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진행됐다.
군 복무 중인 배우 강하늘은 이야기꾼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강하늘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꿈’을 주제로 임시정부의 역사를 들려줬다. 스토리텔링을 통해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고 나라의 자주독립을 이루고자 중국 상하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법통과 역사를 소개했다.
또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 팀의 공연에는 강하늘, 고은성, 온유 등이 출연해 감동을 선사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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