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겸 작사가 유재환이 장항준 감독과 배우 박보영에게 러브콜을 보낸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재환이 ‘가수’ 유재환으로 재탄생할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유재환은 최근 파격적인 체중 감량으로 샤프한 외모를 갖게 된 만큼, ‘가수’ 유재환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싶었다고 밝힌다. 이에 신곡 뮤직비디오 연출을 장항준 감독에게 부탁한다. 아울러 박보영에게도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달라는 러브콜을 보냈고, 두 사람이 유재환의 요청에 응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유재환은 헤어와 패션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바꿀 것을 예고했다. 그는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파격적인 헤어 컬러에 도전한다는 전언이다.
유재환은 자신의 패션 롤모델에게 스타일 변신에 도움을 달라는 SOS를 보내기도 한다. 그는 힙한 ‘남친룩’ 스타일을 원했다며 들뜬 모습으로 여러가지 옷을 입어본다.
‘가수’ 유재환으로서 스타일링 변신에 나선 유재환의 모습은 이날 오후 11시 5분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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