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한채영 인턴코디 출격 “평소 좋아하는 프로, 첫 출연 기분좋아”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한채영이 ‘구해줘 홈즈’에서 인턴코디로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8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반려견 3마리와 제주도 1년 살이에 나선 부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 덕 팀과 복 팀의 발품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덕팀에선 배우 한 채영이 출격했다. 한 채영은 “저도 홈즈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렇게 처음 출연하니 기분이 좋다”며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한채영은 임성빈 소장, 노홍철과 함께 제주도 매물을 소개했다. 한 채영은 제주도의 상쾌한 바람이 날리자 “제 머리가 너무 날리는 거 아니냐”고 웃었고 노홍철은 “역시 배우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채영은 즉석에서 우아하게 바람을 맞는 포즈를 취하며 능청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복팀에선 장동민과 배우 김혜은, 안소연 소장이 출격해 제주도 매물 소개에 나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