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세븐틴 리더 에스쿱스가 뛰어난 팬 서비스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FM 89.1MHz)에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에스쿱스는 “기억력이 좋다던데”라는 질문에 “팬들을 기억하다 보니 좋다고 소문이 난 것 같다. 별로 기억력은 안 좋다”라고 겸손을 보였다.
보조DJ를 맡은 승관은 “에스쿱스 형을 팬들이 승행설이라 부른다. 승철이의 행동은 설렌다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에스쿱스는 수지에 설레는 멘트를 즉석에서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