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여자친구 유주가 ‘크리미널마인드’ 속 행동분석관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tvN ‘SNL코리아 9’에선 여자친구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여자친구 유주는 NCI의 행동분석관으로 변신했다.
그녀는 살인사건에 대해 피해자가 목을 졸려 죽었다며 그때 두루마리 휴지가 펼쳐졌다며 휴지가 펼쳐지는 모습을 재현했다.
이어 히터가 켜져 있었다며 히터 소리를 능청스럽게 흉내냈다. 이어 변비부터 가위까지 정확하고 기발하게 표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용의자가 샤워를 하고 있었다는 말에 “샴푸통의 입장에서 행동분석을 해보겠다”고 말하며 샴푸통의 모습을 기발하게 재현하며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SNL코리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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