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뭉쳐야뜬다’ 차태현 김용만 안정환 김성주 정형돈 등이 라오스 패키지 여행을 즐겼다. 입수도 적극적으로 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뜬다)에서는 배우 차태현 등과 함께 라오스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뭉쳐야뜬다’에서 차태현은 홀로 빠뚜싸이 전망대에 올랐다. 멋있는 비엔티엔의 전경에 감탄했다. 하지만 더위 속에 계단을 오르고 내려 지쳤다. 여유 있게 앉아서 차태현을 기다린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1박2일’만해서 금방 지치네”라고 놀렸다. 차태현도 인정했다.
이후 일정은 꽝씨 폭포에서의 물놀이. 꽝씨 폭포는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관광지로 꼽힌 바 있다. ‘뭉쳐야뜬다’ 멤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차태현도 아름다운 풍광을 사진으로 담기 바빴다.
특히 정형돈과 차태현은 꽝씨 폭포에서 다이빙 실력을 뽐냈다. 안정환과 김용만도 마찬가지. 김성주는 생애 첫 다이빙을 성공,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1박2일’에서는 벌칙으로 한 거고, 여기서는 즐겼다”고 말했다.
푸씨 산으로 이동한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328개의 계단을 올라 루앙프라방의 일몰을 봤다. 이어 야시장을 둘러보며 자유시간을 보냈다. 숙소를 정할 때도 흥미진진해 눈길을 끌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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