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준호와 데프콘이 손을 잡고 바다에 입수했다.
11일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선 조금 늦은 새해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김준호와 함께 바다에 입수할 주인공으로 데프콘이 낙점됐다.
이에 김준호와 데프콘은 손을 잡고 바닷가 입수 준비를 했다. “새해 대박나세요”라고 외치며 바다로 뛰어든 두 사람은 차가운 바닷물에 화들짝 놀라 다시 돌아나왔다. 발이 유리가 된 듯 차갑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바닷물 속으로 다시 돌아간 두 사람은 소리를 지르면서도 결국 입수에 성공했다. 숙소로 향하는 차안에서 김종민은 “춥다라는 생각은 안드냐”는 밉상 질문을 했고 데프콘은 “2018년 조심 하라”고 능청스럽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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