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고창석과 김현주가 스쳐지나갔다.
29일 방송된 KBS2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A송현철(김명민)이 시간을 되돌려 모든 기억이 리셋 됐다.
선혜진(김현주)은 조연화(라미란), B송현철(고창석)이 운영하는 중국집을 찾아왔다. B송현철과 선혜진은 식당 주인과 손님으로 서로를 대했다.
선혜진이 간 후, 조연화는 그녀가 예쁘지 않냐고 물었다. 송현철은 “내 스타일 아냐”라면서 “당신 같은 여자 없어. 우리 마누라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니깐”이라고 답했다. 조연화는 “나만 사랑하겠다는 약속 지켜줘서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우리가 만난 기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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